'내 마음 반짝반짝' 정은우가 손은서에게 옷을 벗어주는 폭풍 매너를 보여줘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7회에서는 구관모(정은우 분)가 천금비(손은서)에게 재킷을 벗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운탁(배수빈)은 가족들에게 이순진(장신영)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천운탁은 격하게 반대하는 황미자(금보라)를 압박하기 위해 천금비가 지내고 있는 집을 팔기로 결심했다.
구관모는 천운탁의 지시를 받고 서울로 향했다. 이때 천금비는 타올로 몸만 가린 채 구관모를 맞이했다. 천금비의 시원한 차림을 본 구관모는 재킷을 벗어 천금비의 어깨를 덮어줬다.
'내 마음 반짝반짝' 정은우 손은서 폭풍 매너에 누리꾼들은 "'내 마음 반짝반짝' 정은우 손은서 폭풍 매너 훈훈" "'내 마음 반짝반짝' 정은우 손은서 폭풍 매너 얼굴까지 잘생겼는데 매너까지 좋아" "'내 마음 반짝반짝' 정은우 손은서 폭풍 매너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