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시후 근황 공개, 팬들 '사랑후愛' 팀에게 오겹살 100인분 쏴 '훈훈'

배우 박시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후팩토리에 따르면 박시후의 온라인 갤러리 팬들은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영화 '사랑후愛' 팀에게 오겹살 등 푸짐한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3개월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영화 촬영에 매진한 박시후와 출연 배우들 그리고 스태프의 노고를 풀어주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힌 것.

팬들은 식사뿐 아니라 과일 간식 음료 등 후식까지 선물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시후는 팬들이 있는 자리로 찾아가 감사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후 팩토리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박시후가 출연한 영화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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