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동안 귀성과 귀경객은 3천3백만 명으로, 설 당일인 19일에는 7백만 명이 이동할 전망입니다.
귀성객은 18일에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보여, 고속도로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7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길은 19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이며,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국토부는 연휴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교통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고, 카메라를 장착한 무인비행선 4대를 띄우는 등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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