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 명절 맞아 우체국 집하장 '북새통'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대구경북지역에 선물용 택배 취급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12일 달서우체국 집하장에서 집배원들이 산더미처럼 쌓인 택배물을 처리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18일까지 '설 우편물 집중처리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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