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11일 '제23차 세계병자의 날'을 맞아 입원 환자와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17일까지 동관 로비에서 닥종이 전시가 열리고, 파티마갤러리에서는 야생화 사진 및 풍경 사진 전시회가 진행된다. 앞서 11일에는 각종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의 치유를 염원하는 기념품을 입원 환자들에게 선물했다. 17일 오전 11시부터는 입원환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제31회 희망음악회'를 개최한다.
장성현 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