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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우, "영화 '라이터를 켜라' 차승원 부하7이었다" 깜짝

삼시세끼 정우 차승원 사진. tvN 방송캡처
삼시세끼 정우 차승원 사진. tvN 방송캡처

'삼시세끼' 정우

'삼시세끼' 정우, "영화 '라이터를 켜라' 차승원 부하7이었다" 깜짝

'삼시세끼'에서 배우 정우와 차승원의 특별한 인연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정우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이 있는 만재도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을 도와 매운탕 준비에 나선 정우는 차승원과 함께 마늘과 생강을 빻다가 차승원에게 "신기하고 감회가 새롭다"며 "영화 '라이터를 켜라'에 부하7로 나왔다"고 말해 차승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정우는 "그 때 기차를 타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영화 '라이터를 켜라'에서 차승원의 부하로 나왔던 정우는 기차에 타지 말고 돌려보내라는 부하들에 섞여 있어 기차를 타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삼시세끼' 정우 차승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정우 차승원 신기한 인연" "'삼시세끼' 정우 차승원 부하7 이었다니 대박" "'삼시세끼' 정우 차승원 놀랐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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