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15년 새로운 프로젝트로 '청춘합창교실'을 시작한다.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성인 남녀 가운데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제1기 수강생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편성되며, 총 60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주 1회(90분) 정기연습 및 특별연습을 진행하고, 수강 기간 동안 기획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무대에도 출연하게 된다. 권유진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예술감독 및 전문 스태프가 강사로 나선다. 수강신청은 3월 6일(금) 오후 5시까지다. 053) 606-6311/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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