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영화 '스물'에서 잉여 백수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오는 3월25일 개봉하는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제작 ㈜영화나무)에서 김우빈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역을 맡았다.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에서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역 강하늘.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역 이준호와 함께 연기를 펼쳤다.
그동안 대세 배우로 평가받아 온 김우빈은 드라마 학교 2013' '상속자들, 영화 '친구2' '기술자들' 등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아왔다.
'스물' 김우빈 잉여 백수 변신 모습에 누리꾼들은 "'스물' 김우빈 잉여 백수 변신 귀여워" "'스물' 김우빈 잉여 백수 변신 잘 어울려" "'스물' 김우빈 잉여 백수 변신 카리스마는 어디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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