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위원장 조기석)은 주요 당직자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대구시당은 ▷여성위원장에 김혜정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청년위원장에 오세광 서구의회 의원 ▷노인위원장에 이정홍 시당 고문 ▷장애인위원장에 홍복조 달서구의회 의원 ▷직능위원장에 권오혁 전 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을 새로 임명됐다.
또 ▷지방자치위원장에 신범식 중구의회 의원 ▷교육연수위원장에 이상호 전 민주당 사무처장 ▷다문화위원장에 정애향 수성구의회 의원 ▷농어민위원장에 박덕주 국민생활체육회 전국 이사 ▷디지털소통위원장에 조덕연 박사 ▷'을(乙) 지키는' 민생실천위원장에 한종석 (사)행복봉사단 이사 ▷사회적경제위원장에 김경택 전 대구볼링협회 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지명직 운영위원으로는 ▷임대윤 전 동구청장 ▷김성태 달서구을 지역위원장 ▷이현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상근 부대변인 ▷허소 사무처장 ▷최상현 정책실장 등이 임명됐다.
지명직 상무위원은 ▷최순모 대구시당 상임고문 ▷이래선 보문표구 공예사 대표 ▷조용래 합기도협회 문무원 회장이 맡는다.
이 밖에 정경은 대변인은 유임됐고 김태용 달서구을 사무국장을 비상근 대변인으로 추가 임명해 대변인단을 강화했다.
사무처 당직자로는 ▷최상현 정책실장 및 조직국장 ▷양계영 기획국장 ▷김민숙 여성국장 ▷조강열 홍보국장 ▷신주화 간사가 각각 임명됐다.
모현철 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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