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후원금
국회의원 후원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국민들이 낸 국회의원 후원금은 504억 원으로 1인당 평균 1억 6천 86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국회의원이 받은 후원금 액수와 연간 300만 원 이상 후원한 사람의 명단을 공개했으며, 후원금을 가장 많이 받은 의원은 경북 군위의성청송군의 김재원 의원으로 3억 천만 원을 받았고, 가장 적게 받은 사람은 광주 광산을의 권은희 의원으로 후원금 액수는 천 700만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당별로 국회의원 1명이 받은 평균 후원금은 새누리당이 1억 7천 500만 원이었고 새정치민주연합이 1억 6천 400만 원이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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