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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2대 당구여신 등극? '1대 여신 차유람과는 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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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SPORTS 방송화면 캡쳐
MBC SPORTS 방송화면 캡쳐

당구여신 한주희 / MBC SPORTS 방송화면 캡쳐

당구 여신 한주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구 여신' 이라는 별명과 함께 미녀 당구 심판 겸 선수 한주희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한주희는 지난 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등장, 등장과 동시에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지금까지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특히 이날 핑크색 장갑을 낀채 커피를 마시거나 심판을 바라보는 한주희의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차유람의 뒤를 잇는 당구 여신의 등장이라며 환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주희, 대박", "한주희, 차유람과는 다른 매력이다", "한주희, 눈이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주희는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구에 입문한 계기와 당구에 대한 열정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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