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짜사나이' 강예원, 도하 실패 後 "윤보미 미안하다" 폭풍눈물…'뭉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진짜사나이' 강예원 윤보미 사진. MBC 방송캡처

'진짜사나이' 강예원 윤보미

'진짜사나이' 강예원이 에이핑크 윤보미를 향한 미안한 마음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 나이 여군특집2'(이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혹한기 유격 훈련에 참가한 출연자들이 천길 낭떠러지가 내려다보이는 외줄타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지옥의 혹한기 유격훈련의 꽃인 산악 훈련을 위해 산꼭대기 절벽에 위치한 외줄다리 교장으로 이동했으며, 20m 높이에 위치한 외줄에 의지해 이동해야하는 고강도 외줄건너기 훈련을 받게 된 멤버들은 아찔한 절벽을 보며 대 혼란에 빠졌다.

특히 이날 강예원은 유격 훈련을 받던 중 도하하지 못하고 끝내 떨어졌고, 강예원은 자신 때문에 같이 고생을 한 윤보미에게 "미안하다. 하필 내 뒤에 있어서 고생했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어 강예원을 위로한 보미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진짜사나이' 강예원 윤보미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강예원, 눈물이 많네" "'진짜사나이' 강예원 윤보미 사이좋네" "'진짜사나이' 강예원 윤보미에 대한 미안함으로 속상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