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박석민·이승엽·최형우의 홈런 등 장단 14안타의 불방망이을 가동하며 SK 와이번스를 완파했다.
삼성은 14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SK를 상대로 박석민의 4타수 2안타 4타점(2점 홈런 포함)과 이승엽(3타수 2안타, 1점 홈런) 최형우(3타수 2안타, 2점 홈런) 등을 묶어 11대4로 대승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시범경기 3승3패를 기록했으며 롯데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 중이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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