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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지오씨엔아이' 22명에 2,500만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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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2주년 맞아 준명장학금 전달

지오씨엔아이는 14일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전국 대학생
지오씨엔아이는 14일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전국 대학생'대학원생 22명에게 준명장학금을 전달했다. 지오씨엔아이 제공

지역 벤처기업인 '지오씨엔아이'(대표이사 정미화)는 1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공간정보기술 관련 전국 7개 대학 22명의 대학생'대학원생에게 2천500여만원의 '준명장학금'을 전달했다.

지오씨엔아이는 경북대 조명희 교수(융복합시스템공학부)가 경일대 재직 시절이던 2003년 제자들과 뜻을 모아 창업한 기술혁신형 이노비즈 벤처기업이다. 조 교수는 지난해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공간정보기술 인재양성'산학협력 기반 첨단기술 개발 업적을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지오씨엔아이는 국가위성정보산업과 공간정보산업분야 기술 개발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으며, 70명의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2007년 준명장학회(회장 조준승)를 설립해 현재까지 285명의 학생에게 2억8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사)한국지리정보학회 혜담 학술상을 통해 매년 국내의 우수 석'박사과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필리핀'미얀마'캄보디아'베트남'우간다 등 공적개발원조(ODA) 대상국 유학생들에게도 수혜를 확대,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도 힘쓰고 있다.

조 교수는 기념식에서 "지방대 이공계 기피현상을 극복하고,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래 경쟁력을 갖춘 기술인력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오씨엔아이는 이런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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