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륜논란' 에네스 카야 근황 "어찌됐든 사랑해 한국" 네티즌들 반응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불륜논란' 에네스 카야가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에네스 카야는 20일 '곽막희'라는 한국이름으로 개설한 SNS계정에 "최고의 날씨, 행복한 하루, 뭘 어찌됐든 사랑해 한국"이라고 글을 남겼다. 첨부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웃고 있는 에네스 카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11월 30일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통해 그의 불륜 논란이 불거졌다. 메시지와 음성 등을 공개한 여성 당사자들은 에네스 카야가 미혼인 척 접근해 성관계까지 가졌다고 폭로했다.

에네스 카야는 이후 "서로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얼굴조차 직접 본 적이 없다. 결혼 전부터 알게 됐던 인연이라서 너무 편하게 짓궂게 이야기한 게 잘못이었다"고 해명했고, 법무법인을 통해서도 사과글을 배포했지만 속시원한 해명은 결국 내놓지 않았다.

그는 이후 자신이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장문의 사과문을 발표하곤 가족과 함께 터키로 떠났다.

'불륜논란' 에네스 카야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불륜논란' 에네스 카야 근황 오랜만이네" "'불륜논란' 에네스 카야 근황 터키로 안갔나" "'불륜논란' 에네스 카야 근황 해명은 언제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