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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지킬, 나' 현빈-한지민, 축복 속 결혼식 진행 '로맨틱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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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지킬, 나' 현빈-한지민 사진. 에이치이앤엠 KPJ

'하이드 지킬, 나' 현빈-한지민

현빈과 한지민이 결혼식을 올린다.

오늘밤 마지막 20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 박신우/제작 에이치이앤엠 KPJ) 제작진이 현빈(구서진/로빈 역)과 한지민(장하나 역)이 모두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 된 사진 속 한지민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가슴에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애써 억누르는 듯 살며시 시선을 떨구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애잔함으로 물들인다.

이어 언제나 장난기 가득했던 로빈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 현빈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현빈 역시 슈트를 근사하게 갖춰 입고 진지하면서도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한지민을 바라보고 있어 애틋함을 더한다.

무엇보다 그 어느 때와 비교 할 수 없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현빈과 한지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지민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는 현빈의 모습부터 주례사를 경청해 듣는 모습, 달달하게 아이컨택 중인 모습 등 달콤하면서도 애틋한 로맨스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자극한다.

지난 25일 방송된 19회에서는 로빈의 기억이 소멸되기 전 가장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로빈에게 청혼을 하는 장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고백 이후 두 손을 마주잡은 로빈과 장하나가 함께 식장 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으로 끝을 맺어 이들의 안타까운 사랑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특히, 이번 결혼식은 장하나가 기억이 남아있을 때 떠나게 해달라는 로빈의 간절한 청을 들은 뒤 준비한 깜짝 이벤트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결혼식이지만 마냥 웃을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 속,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는 결혼식을 맞이하게 될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맞이 할 것인지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애틋하고 깊어진 현빈, 한지민의 로맨스 마지막이 그려질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20회는 3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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