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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저유가·환율효과…제조업 체감경기에도 봄볕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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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이달 제조업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77로 2월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 상황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그 아래이면 향후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 유형별로 보면 대기업 BSI는 전월보다 6포인트, 수출기업은 8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저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출업체들의 채산성이 높아진데다 신제품 휴대전화 출시를 앞둔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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