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보부상' 골동품 사고 팔고…매주 목·일 두차례 축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에서 매주 두 차례씩 옛 물건들을 둘러보거나 경매로 구입하는 골동품 축제가 열린다.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경주보부상'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민속예술품 및 골동품 대축전을 진행한다. 경주보부상은 신라시대부터 서민 경제의 유통을 담당했던 봇짐장수의 맥을 잇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보부상 상설전시관에서는 신라토기를 비롯해 조선 백자 등 도자기와 옹기, 목기, 반닫이 등 골동품과 옛 영사기, 타자기, 전화기 등 근대 생활용품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 전시된 고미술품과 골동품은 수만 점에 이른다.

특히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에는 정기 경매가 열려 각자 보관 중인 고미술품과 근대생활용품, 골동품을 판매할 수 있다.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갤러리에서 내놓은 물품을 경매로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소장자들이 출품 및 판매를 의뢰한 물품은 정기 경매나 특별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주보부상 관계자는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하는 경매장이라 믿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고, 필요한 물건은 구매 의뢰도 할 수 있어 자주 찾는다"면서 "가족들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문의 010-4646-3828. 장성현 기자 jacksou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