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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아픈 역사 교훈 주는 관광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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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생 관광 스토리텔링 잇단 수상

구미대 호텔관광과(학과장 최성철) 안영진'김진석'서승희 씨가 최근 열린 '제13회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 스토리텔링대회'에서 '다크투어 인 대구경북' (역사교훈여행)을 발표해 대상을 받았다. 또 이 학과 손범진'장소윤'최다혜 씨는 '경북 농촌 민박체험 프로그램'으로 특별상을 받았다.

다크투어는 아픈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며 미래의 교훈으로 삼는 여행으로 다부동 전적기념관과 시민안전테마파크, 학산공원 위령탑 등을 대구경북 다크투어리즘 관광지로 소개했다.

안영진 씨는 "6월 보훈의 달을 앞두고 역사를 되새기고 기억하며 교훈으로 승화시키는 뜻깊은 여행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학생들의 지도를 맡은 양정미 교수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캄보디아 킬링필드 등으로 대표되는 다크투어리즘을 우리 지역에 맞게 응용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좋은 결실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구미 이창희 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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