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관계사인 ㈜화성개발과 함께 대한주택보증에서 실시한 '2015년 기업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AAA)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화성산업은 지난해보다 두 단계, 화성개발은 한 단계 상승해 재무건전성과 신뢰도를 모두 인정받았다. 대한주택보증의 기업신용평가는 보증거래기업의 신용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거래업체의 재무 및 비재무상황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신용평가 전문기관이 매년 실시한다.
주정수 화성산업 홍보팀장은 "신용평가 등급 상향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이고 수주 확대 효과도 기대한다"고 했다.
임상준 기자 new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