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금화계곡에 조성 중인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이 오는 30일부터 임시개장에 들어간다.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서부지원은 2010년 3월부터 125억원을 들여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31ha에 숙박·편의시설을 조성 중이다.
이번 휴양림 개장은 1단계 조성사업에서 완료된 산림문화교육관, 휴양관, 방문자 센터, 다목적운동장, 숙박시설 19실(수용인원 126명)에 대해 이뤄진다.
모든 객실에는 취사도구, 침구류, 가전제품(TV 제외) 등이 갖춰져 있다.
휴양림 이용은 30일 전 홈페이지(http://palgong.gb.go.kr)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문의)054-971-1551
신선화 기자 freshgir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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