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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결말 결정, 가족마당극 '나무꾼과 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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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공연…전래놀이 즐길 수 있어

공연 장면. 극단 함께사는세상 제공
공연 장면. 극단 함께사는세상 제공

극단 함께사는세상은 최근 대구 남구 대명공연문화거리에 문을 연 마당극 전용극장 '함세상'에서 '나무꾼과 선녀'를 이달 10일(일)까지 공연한다.

이 작품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마당극이다. 같은 이름의 전래민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고, 해학적인 재미를 더한데다, 관객들이 이야기의 결말을 결정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형식이다. 또 신명나는 풍물 장단에 맞춰 관객들이 함께 전래동요를 부르고 전래놀이도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전석 1만원. 평일 오후 5시 30분, 토'일요일 오후 3시. 053)625-8251.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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