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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늦게 결혼해 임신 걱정 많이 해…합방하기 좋은 날 지정받기도"

'택시' 장영남

'택시' 장영남

'택시' 장영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장영남은 지난 12일 밤 12시25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7세 연하 남편과 워낙 늦게 결혼을 했다. 그래서 아이가 안 생길까봐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의사 선생님이 합방하기 좋은 날을 지정해줬다. 그게 잘 맞았다"면서 "흑염소를 먹기도 했다"고 말하며 임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택시' 장영남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택시' 장영남 정말 걱정 많이 했겠다" "'택시' 장영남 그랬구나" "'택시' 장영남 걱정할 수 밖에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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