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 재벌女와 결혼 임박 소속사 공식 입장
배우 이서진 측이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로 유포된 모 재벌가의 여인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서진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4일 동아닷컴에 "올초부터 돌았던 소문인데 아직도 이게 돌고 있다는 사실이 우스울 따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소문의 그 여성분과는 사적으로 만난 적도 없다. 오히려 그분은 결혼을 한 것으로 안다. 열애라니…. 우리끼리 웃고 말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서진의 현 교제 여부에 대해서는 "만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이런 소문이 도는 게 아닌가 싶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속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유포된 이서진의 열애설이 나돌았다. 이 소문은 올해 초부터 인터넷에서 떠돌았으며, 내용은 이서진이 한 재벌가의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었다.
하지만 이서진은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말을 마쳤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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