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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결혼… '박서준' 식사 자리에 함께 있었을 뿐, 오작교 역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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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용준 박수진 SNS
사진. 배용준 박수진 SNS

배용준 박수진

배용준-박수진 결혼… '박서준' 식사 자리에 함께 있었을 뿐, 오작교 역할 아냐

키이스트가 배용준 박수진 결혼과 박서준은 관계가 없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과 박수진이 지난 2월부터 교제 중이다. 올해 가을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배우 박서준이 배용준과 박수진의 연인 관계를 연결시키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키이스트 측은 "회사 식구들끼리 종종 식사를 가지곤 한다. 박서준은 단지 식사 자리에 함께 있었을 뿐, 박서준이 두 사람을 연결시켜준 것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해 3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하던 중 올해 2월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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