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15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 편의 첫번째 게스트로 예고됐다.
박신혜는 이날 tvN '삼시세끼' 정선편 1회 끝부분의 다음회 예고편에 정선 세끼하우스를 예고 없이 찾았다.
이서진과 택연은 박신혜의 등장에 당황했고 특히 택연은 상당히 흥분한 모습을 보여 제작진, 이서진, 김광규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혜는 최지우 뺨치는 꼼꼼한 살림 실력을 뽐내며, 세 남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서진은 "광규 형 빼고 신혜가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박신혜의 볼륨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이 다시 눈길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홍콩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한 박신혜는 가슴이 깊이 패인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었고, 이를 중국의 홍보업체 어케이전즈가 자신들의 공식 웨이보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가슴라인이 깊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눈에 띄는 S라인 몸매가 청순 글래머임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남심을 흔들었다.
삼시세끼 박신혜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박신혜 대박" "삼시세끼 박신혜 아름답다" "삼시세끼 박신혜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