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승준 씨는 예고한 대로 어젯밤 10시 반쯤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해 13년 전 병역 기피로 입국을 거부당했던 심경을 털어놓으며 무릎 꿇고는 잘못을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간을 돌이킬 수 있다면 두 번 생각하지 않고 군대를 가겠다"며 "어떤 방법으로든 아이들과 함께 떳떳하게 한국땅을 밟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의혹이 불거졌고, 당시 법무부는 "유 씨가 재외동포 신분을 악용해 병역을 기피한 게 분명하다"며 입국 금지 조치했습니다.
앞서 유 씨 측이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심경 고백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법무부는 유 씨의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구 아침 하늘이 이상하다?…기상청도 주목한 '거대한 구름 아치'
李대통령 "개혁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靑 "용혜인 회견, 청와대와 협의 無…국민께 설명 기회는 제공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43% "2주 전 대비 7%p 하락…부정>긍정 역전"
홍준표 전 대구시장 변호사 등록 "송무 가급적 안 하고 상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