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상미 임신 14주차, "연기하다가 안면마비 왔었다"

사진. SBS 방송 캡쳐
사진. SBS 방송 캡쳐

남상미

남상미 임신 14주차, "연기하다가 안면마비 왔었다"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남상미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남상미가 윤소정의 연기에 실제 안면마비가 왔었다고 밝혔다.

과거 SBS '좋은 아침'에서 남상미와 윤소정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촬영장에서 만난 남상미는 "평상시에는 장난도 치시고 한데 촬영에만 돌입하면 그 카리스마가 어마어마하다. 대단한 선배님"이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이어 남상미는 "한번은 시어머니가 호되게 혼내시는데 촬영이 끝나고 한쪽얼굴이 잘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병원에 가보니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안면마비가 왔다고 하더라. 연기인데도 실제같이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다"며 안면마비가 왔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