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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부부의 날] 부부 결혼생활 돕는 'ME 대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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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풀고 사랑은 쌓고 2박 3일 부부 캠프

"부부간에 마음을 열고, 서로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지세요."

천주교 대구대교구 산하에는 부부의 결혼생활을 도와주는 'ME 대구협의회'가 있다. 부부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종교에 관계없이 지역에 살고 있는 부부들에게 건강한 혼인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고 있다.

ME 주말 프로그램은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이뤄지며, 부부가 함께 주말을 보내면서 마음을 열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눔으로써 사랑의 체험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불화를 겪고 있던 부부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애틋한 부부의 정을 나누고, 이후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사례들도 많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부부에게 개방되어 있다. 대구대교구 산하 'ME 대구협의회'는 1979년 첫 'ME 주말'을 시작해 2015년 4월까지 총 330회, 약 7천300쌍의 부부가 ME 주말 프로그램을 체험하도록 했다.

ME 대구협의회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는 하느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혼인의 가치를 세상에 선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주말 ME'는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도 혼인한 지 5년 이상 부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간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참가비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부들의 희사금으로 운영된다. 053)98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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