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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디자인 브랜드 'BALAL'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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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천마, 첨성대 별자리 형상화…티셔츠·모자 등 20개 작품 선보여

대구가톨릭대 신라문화사업단은 디자인 브랜드
대구가톨릭대 신라문화사업단은 디자인 브랜드 'BALAL'(바랄)을 개발해 21일 한국패션센터에서 론칭쇼를 열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 신라문화 디자인 기반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은 디자인 브랜드 'BALAL'(바랄)을 자체 개발하고, 21일 한국패션센터에서 브랜드 론칭쇼를 열었다.

이날 론칭쇼에서 모델들은 BALAL 브랜드의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라의 천마, 첨성대에서 바라본 별자리를 형상화한 작품들이다.

사업단은 론칭쇼와 함께 팝업 스토어를 열어 BALAL 브랜드의 티셔츠, 액세서리, 우산, 모자, 신발, 키홀더 등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제작한 20여 가지의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을 선보였다.

'바랄'은 바다를 의미하는 신라시대의 고어이다. 바다와 같은 넓은 희망과 깊이 있는 아이디어로 옛 신라 문화 디자인을 대중적이며 실용적인 디자인 브랜드로 확장하겠다는 사업단의 의지를 담고 있다.

권오영 사업단장은 "이번 론칭쇼는 특성화 학문의 발전 방향과 지역 문화산업과의 연계를 모색하고 학생들의 창조적인 창업 아이템을 프로젝트화해 운영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론칭쇼에 앞서 패션디자인과는 졸업작품 패션쇼를 진행했다.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 28명이 준비한 작품으로, 동화 테마를 바탕으로 패션을 창의적이고 다양한 스토리로 표현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노키오' '인어공주' '오즈의 마법사' '백설공주' 등 동화를 다양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다.

한편 시각디자인과를 중심으로 패션디자인과, 관광경영학과가 참여하는 '신라문화 디자인 기반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은 신라의 찬란한 유'무형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및 문화상품 디자인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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