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전역, 과거 김제동에게 "흔해 빠진 얼굴이다" 독설 들어…외모 굴욕
배우 송중기가 제대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방송인 김제동이 송중기를 향해 뱉은 독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12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제동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게임 중 송중기는 김제동에게 "못 생겼다"는 말을 들어야 했다. 이에 송중기는 김제동의 외모를 언급해 자극했다.
이에 김제동은 송중기의 외모에 대해 "흔해 빠진 얼굴이다"라며 부담스럽다"며 "또 그렇게 썩 잘 생긴 얼굴은 아니지 않냐"고 독설을 내뱉었다.
당시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송중기, 평생 듣기 어려운 말일듯", "송중기, 괜찮아 잘 생겼잖아", "송중기, 힘내라", "송중기, 김제동에게 굴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전역 후 KBS 2TV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복귀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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