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가 조금씩 나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26일 발표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5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매달 중순(이달은 11~18일) 전국 도시 거주 2천200가구를 설문조사해 산출하는 수치로, 100보다 크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가구가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9월 107에서 12월 101까지 하락해 한동안 오르내리다가 4월 104로 오른 뒤 2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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