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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대구 이전 첫 돌…"사회공헌 활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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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출신 장애인 11명 채용…학술대회 개최 맞춤형 정책 마련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1일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후 처음으로 생일을 맞았다.

이날 신보는 혁신도시 내 본사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직원 청렴서약'을 선포하고 대구 이전 후 대구경북사회에 공헌할 청사진을 내놨다.

우선 이날 대구경북지역 출신의 장애인 11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고, 4일에는 '대구시대를 맞이한 신보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통합학술대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산(신보)·학(학술단체)·관(대구시) 협업을 통해 대구경북 경제 기여방안의 이론적 근거와 고객맞춤형 정책을 마련키로 하였다.

지난 1월부터 대구에서 월 1회 운영해 온 '대경포럼'을 3일 경북 구미에서 개최함으로써 대구뿐 아니라 경북의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지역주민·소외계층과의 나눔을 주제로 9가지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서근우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발전의 성장동력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노력을 한 결과 '대경포럼', '장애인 일자리 마련' 등 가시적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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