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참외 일본 수출시장 확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AEON·농심재팬사 업무협약

성주군이 성주참외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달 26~29일 일본 시장을 공략했다.

성주군은 일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일본 최대 유통업체인 AEON사와 농심재팬사, ㈜NH무역, 한국농협인터내셔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재일농식품연합회 참외 수입 회원사인 ㈜대산과 연간 60t의 수출 협약을 맺었다. 이와 함께 사쿠라커머스 슈퍼마켓과 대형잡화점인 돈키호테에서 참외 시식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성주군은 지난해 일본에 참외 123t을 수출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이번 일본 해외판촉행사를 통해 성주참외의 수출확대와 참외 가격 안정화를 꾀할 수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