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파트 관리비 2억여원…입주자 대표가 '꿀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파트 관리비 2억여원을 빼돌린 50대 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일 이 같은 혐의로 모 아파트 입주자 대표 A(50)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2월 아파트 단지 입주자 대표로 선출된 뒤 같은 해 3월 자신이 보관 중이던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예금계좌 3개를 임의로 해지해 1억7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A씨는 또 지난해 4월 아파트 승강기 공사대금 명목으로 5천300여만원을 인출한 뒤 2천여만원만은 해당 업체에 넘기고 나머지 3천200여만원은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보통 아파트 관리비를 예치하는 통장은 입주자 대표가, 도장은 관리소장이 각각 관리한다.

하지만 이 아파트는 전임 입주자대표와 관리소장이 모두 관리비 횡령 혐의로 사법처리된 이후 입주자 대표로 선출된 A씨가 통장과 도장을 한꺼번에 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빼돌린 돈은 A씨가 개인 사업 자금으로 쓴 것으로 알려졌다.

신선화 기자 freshgir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각각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하며 지지 결집을...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을 고정하는 보상안에 합의함에 따라 대구와 서울 간 임금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지난해 대구 상용...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A씨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6년으로 감형했다. A씨는 2024년 9월 3...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브라함 협정' 체결을 위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전화 회의..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