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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이지민(글짓기 부문)'대구 강수아(그림 부문) 양 최고상인 푸른하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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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매일신문사 공동 주최

이지민 양
이지민 양
강수아 양
강수아 양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 삼성전자'매일신문사 공동 주최

3천여 점 출품 190명 입상 영예

'그냥 흘려보내면 빗물. 잘 받아놨다가 이렇게 쓰면 보물이다. 그러면 수도세도 아끼고, 이런 게 재활용 맞제?'라며 할머니는 꽃처럼 활짝 웃으신다…. 창 밖으로 비가 내린다. 우리 할머니 말씀대로라면 보물이 내린다. 지금 할머니 보물 항아리에는 귀한 보물, 빗물이 가득 차겠지?'

제23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이지민(구미 해마루초교 4년) 양의 '할머니의 보물 항아리' 중 일부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와 매일신문사가 함께한 제23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입상자가 31일 발표됐다.

최고상인 푸른하늘상 글짓기 부문 환경부장관상은 이지민 양이, 그림 부문 환경부장관상은 강수아(대구 송일초교 4년) 양이 각각 차지했다. 이들에겐 상장 및 상품권 70만원이 지급된다.

푸늘하늘상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공장장상은 안송연(대구 사월초교 3년)'이세현(구미 옥계동부초교 2년), 매일신문사 사장상은 이윤지(대구교대 안동부설초교 2년)'엄주윤(칠곡 왜관초교 3년), 대구시교육감상은 김하진(대구 봉무초교 4년)'최성빈(대구 성동초교 3년), 경상북도 교육감상은 황현진(구미 왕산초교 4년)'이상현(구미 상모초교 6년)이 각각 받았다. 이들에겐 상장 및 상품권 5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은 3천여 점의 작품이 출품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푸른하늘상(10명), 푸른강산상(60명), 푸른마음상(120명) 등 19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인터넷 홈페이지(www.gumi samsung.com)를 통해 볼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강당에서 열린다. 문의 054)479-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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