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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자월드컵' 한국, 브라질에 0-2로 패배… "아쉬운 골결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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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축구협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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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자월드컵

'2015 여자월드컵' 한국, 브라질에 0-2로 패배… "아쉬운 골결정력'

사상 첫 월드컵 16강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다.

10일 오전 8시(한국시각)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FIFA랭킹 18위)은 캐나다 몬트리올올림픽경기장에서 펼쳐진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여자월드컵 브라질(FIFA랭킹 7위)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브라질에 0대2로 아쉽게 지고 말았다.

이날 한국은 전반 초반 마르타, 포르미가, 안드레아 알베스, 크리스티안의 브라질 대표 공격라인을 효과적인 압박수비를 통해 봉쇄하며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브라질의 파상공세를 잘 막던 태극낭자들은 전반 33분 포르미가에게 수비 실수로 인한 통한의 한골을 허용하며 끌려가기 시작했다.

한골을 뒤진채로 후반에 돌입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후반 8분 포르미가를 수비하던 조소현이 패널티박스 안에서 불필요한 태클로 페널티킥을 내줬고 브라질의 백전노장 마르타가 찬 패널티킥은 왼쪽 구석 골망을 흔들었다.

두 골 뒤진 상황에서도 윤덕여 감독은 정설빈(후반 22분)과 이소담(후반 32분)을 잇달아 투입하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결국 만회골은 넣지 못한 채 경기를 끝냈다.

한국은 14일 오전 8시(한국시각)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첫승 도전에 나선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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