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포항시협의회(회장 장량금고 황보현 이사장)가 10일 포항시 인재육성 장학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금고 포항시협의회는 지난 2011년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포항시장학회와 10년간 매년 5천만원씩 모두 5억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기로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까지 2억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새마을금고 포항시협의회는 장학기금뿐만 아니라 지역문화 행사지원, 사랑의 좀도리 운동, 소년소녀가장 돕기, 저소득계층 지원 사업, 여가활용을 위한 다양한 취미교실 운영 등 다양한 복지'문화 환경 개선 운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포항 이상원 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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