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야당 광역'기초의원의 자치연구 모임인 '파랑새'는 9일 대구 중구 한 식당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16명의 의원들(새정치민주연합 14명, 무소속 2명)은 지난 1년간 성과를 발표한 뒤 모범사례를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로 했다. 더불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2기를 이끌어갈 임원을 뽑았다. 새로운 회장은 신범식 중구의원이, 부회장에는 김원재 동구의원과 이유경 달서구의원 등이 맡았다.
서광호 기자 kozm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