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상무, 강예빈에 "출연료 4,320원. 가장 싸구려 연예인" 무슨 일?

유상무가 과거 방송인 강예빈에게 SNS상에 장난을 치는 모습이 재조명 되고있다.

지난 2011년 유상무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강예빈 출연료 4,320원. 가장 싸구려 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강예빈의 1일 아르바이트 홍보 포스터를 게재한 바 있다.

그는 이후 미투데이에 "강예빈은 알바 중", "강예빈은 걸레 빠는 중", "강예빈은 벽 닦는 중" 등 짧은 치마를 입고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강예빈의 모습을 게재했다.

강예빈은 이날 유상무가 운영하는 PC방에 등장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유상무 PC방 홍보를 도왔다.

공개된 사진 속 피곤에 지친 강예빈은 몸에 붙은 붉은 원피스로 드러난 볼륨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예빈은 아르바이트 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 알바하는데 정말 너무 부려먹어서 완전 피곤해서 팅팅 부었네요"라며 "유상무사장한테 손해배상 청구해야겠어요. 9000원도 안주면서 계약과 다르게 다 시키더군요. 이런 악덕 상무"라며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