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홍진영이 현아 '빨개요' 댄스에 도전해 눈길을 모은다.
12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홍진영이 댄스로 매력 어필에 나섰다.
이날 MC들이 홍진영에게 다른 매력을 요구하자 홍진영은 일어나 무대로 나가며 "내가 시키면 하는데 잘 추는 춤은 아니다. 가창력 가수다"고 말했다.
이에 김효진은 "이러니까 여자들이 싫어한다"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현아 '빨개요' 특유의 원숭이 댄스를 살아있는 반동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시스루 스커트 덕에 홍진영의 댄스는 더 섹시함을 풍겼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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