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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비보호 겸용 좌회전 年 56억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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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비보호 겸용 좌회전(PPLT) 신호 운영의 경제적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와 포항북부경찰서가 최근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 분석 의뢰한 결과, 포항시내 69개 삼거리, 50개 네거리에 PPLT가 설치돼 있어 연간 56억원이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별도 교차로 대기행렬 길이 감소함에 따라 환경오염 배출물질 감소 효과를 함께 고려하면 경제적 효과는 몇 배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북부경찰서 권창섭 주임은 "올해 흥해공고 삼거리 외 15곳 내외의 장소를 추가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포항 이상원 기자 seagull@msnet.co.kr 신동우 기자 sdw@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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