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하창환)은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황강생태공원, 청덕수변공원 등 친수공간(88만㎡)과 81곳 506㎞의 국가'지방하천 재해대비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군은 지난달 하천관리원 9명을 채용, 이달부터 수변공원 내의 자전거도로 관리, 풀베기, 수목관리 및 주변정화작업 등을 하고 있다.
군은 장마'집중 호우로 하천이 범람할 경우, 수변공원 내 차량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대비책을 세울 방침이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정기적인 제방 풀베기 및 제방 점검 등을 통해 깨끗하고 재해 없는 하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합천 김도형 기자 kdh02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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