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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외식산업계 "먹거리 개발·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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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외식업協 지회장 취임…경영주 300명 참석 한목소리

(사)한국외식산업협회가 11일 대구 엑스코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첫 대구경북광역지부장 취임식을 열었다. 국내 외식산업계 경영주 300여 명을 비롯해 문희갑 전 대구시장과 정태옥 대구시 행정부시장, 학계 및 식품외식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김수진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대구경북광역지회장은 "대구경북 농업과 외식산업이 상생하고 외식산업학과와 연계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며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먹을거리를 개발하고 산·학·관 공동 협력 아카데미를 운영해 외식산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대구경북광역지회 각 지부장은 ▷동구 임재충(54) 마시불 대표 ▷서구 김동환(41) 활력닭발 대표 ▷남구 전성욱(56) 호호쭈꾸미 대표 ▷북구 박경식(60) 더 메기매운탕 대표 ▷중구 권순주(43) ㈜ 대한뉴스 대표 ▷수성구 박상현(49) ㈜하회푸드시스템 대표 ▷달서구 이건아(47) 오렌지스토리 대표 ▷달성군 조갑연(62) 큰나무집 대표 ▷경산'청도 서동환(48) 버섯애장수가 대표가 취임했다.

(사)한국외식산업협회는 외식산업진흥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가 인가한 외식산업인 대표 단체로 2008년 9월 출범했으며 현재 전국 18개 지회, 약 6만 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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