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천중 여 공기소총 단체전 우승 '명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매천중이 제31회 대한사격연맹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중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매천중(한정희-이서연-배진현-박은채)은 21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중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천233점을 기록, 부별신기록을 수립하며 정상에 올랐다. 종전 부별 최고기록은 1천231.3점이었다. 청량중은 1천231.7점으로 2위, 유성중은 1천216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매천중의 한정희는 개인전에서 412.2점을 쏴 3위에 올랐다. 개인전 우승은 율량중의 임하나(413.9점)가 차지했고, 청량중의 서지우(413.7점)는 2위에 올랐다.

매천중은 앞서 제2회 창원 꿈나무사격대회와 제37회 충무기 전국중'고사격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전국 최강의 전력을 자랑했으나 5월 말 제주도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전에서는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했다.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