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위천변 산책로(자전거길)를 따라 조성한 꽃밭에 안개꽃과 꽃양귀비 등 26종의 들꽃이 활짝 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까지 국화로만 꽃길을 만들었지만, 올해부터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꽃을 보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꽃이 피는 공간을 만들었다.
이광우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꽃길이 군민들에게는 힐링 공간을, 관광객들에게는 청정한 군위 모습을 알릴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위군 제공
군위 이희대 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주진우 "국민은 15만 원 소비 쿠폰,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로 현금 1~2억씩 걷어"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거론에…국정위 "논의 대상인지 검토"
권오을 보훈장관 후보자, 반환해야할 선거비 2.7억 미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