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용감한형제, "양동근과 데뷔 시기 비슷하다"… 어디에 출연했나 보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방송 캡쳐
사진. KBS 방송 캡쳐

용감한형제

용감한형제, "양동근과 데뷔 시기 비슷하다"… 어디에 출연했나 보니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미국 진출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역 시절이 재조명 되고 있다.

용감한 형제는 지난 2013년 2월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달빛프린스'에 출연해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각종 영화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고 숨겨진 과거를 공개했다.

당시 용감한 형제는 "양동근과 데뷔 시기가 거의 비슷하다"며 "연기학원에 다니다가 우연찮게 캐스팅이 됐다"고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또 그는 "심형래 주연 '칙칙이의 내일은 챰피온'에서 나름 중요한 배역을 맡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자료화면으로 공개된 용감한형제의 아역시절 모습은 지금의 강렬한 모습과는 다르게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용감한 형제는 "6학년때까지 연기를 했는데 제가 엇나가기 시작하면서 아버지가 그만두게 했다"라며 연기 인생에 종지부를 찍은 배경을 전했다.

용감한형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감한형제, 어릴 때 대박 귀엽다","용감한형제, 용감한형제 아역이었구나","용감한형제, 순하게 생겼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폭로자 신분을 사실상 공개하며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촬한 보좌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그는 보좌진 6...
대구시는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 구상을 본격 추진하며, 도심융합특구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해 2035년까지 지역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귀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북민 단체를 통해 받은 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