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변정수 집공개, 초호화 인테리어에 풍수 전문가 "돈 줄줄~ 정리와 비움이 필요해"

마카롱 변정수 집이 공개돼 화제다.

KBS W '마카롱'를 통해 변정수가 자신의 집을 풍수 전문가에게 공개했다.

이날 '마카롱'에서는 돈을 부르를 라이프 스타일의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리빙잇수다' 코너에서는 의식주를 활용한 특별한 돈 모으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역술가이자 풍수 컨설턴트 박성준과 함께 돈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박성준은 아나운서 정인영과 함께 변정수의 집을 방문, 그녀의 집안 곳곳을 면밀히 살피며 돈을 부르는 인테리어와 돈이 새는 인테리어를 짚어나갔다.

변정수의 집을 본 뒤 박성준은 그녀의 집을 보며 독설을 퍼부었다.

변정수가 야심차게 소개한 현관 앞 거대한 선인장에 박성준은 날카로운 기운이므로 당장 치워야 한다고 말해 변정수를 당황케 했다.

뿐만 아니라 현관의 거울위치, 현관과 화장실의 위치, 거실의 소파위치 등 변정수의 집안 곳곳에 돈이 새는 공간들을 지적해 변정수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

게다가 주방에서는 변정수가 아끼는 수많은 인테리어 소품들을 잡동사니 취급하며 정리와 비움이 필요하다는 최종 진단을 내려 변정수를 멘붕에 빠뜨렸다.

이에 변정수는 즉석에서 돈이 들어오는 인테리어를 실천하며 집안 가구 배치와 소품 등을 바꿔 전현무로부터 귀가 얇다는 핀잔을 들었다.

특히 현관과 화장실과 부엌은 가까우면 재물이 쉽게 빠져나가므로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닫아 두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말에 변정수는 "이번주 바로 공사 들어간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변정수 집공개에 누리꾼들은 "변정수 집공개 으리으리하구만" "변정수 집공개 인테리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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