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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설득해 TK 예산지킴이 역할" 홍의락 의원, 3년 연속 예결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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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비례대표'대구북을 지역위원장)이 3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 선임됐다.

대구경북 유일의 야당 의원인 홍 의원은 대구권 취수원 이전 예산 및 삭감 위기에 놓였던 포항~영덕 고속도로 예산 98억원 등을 살려내는 등 대구경북 예산확보에 '지렛대' 역할을 해오고 있다.

홍 의원은 "야당 의원이지만 대구경북 현안들을 힘껏 챙겨 이번에도 예결특위 위원에 선임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대구 북구 운암지 및 동화천 개선'자동차튜닝'안경'물산업클러스터'위안부기념사업 등을 위한 대구경북 지역예산 확보에 노력해 왔다. 2013년엔 예산안 조정소위 15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홍 의원은 "사업 타당성만 담보된다면 여야는 물론 정부부처 공무원을 설득해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예산을 확보했다"며 "예산확보는 여야의 이해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받고 특히 대구경북에선 야당의 중재가 필요한 부분이 많다. 'TK예산 지킴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성 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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