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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구라국' 백성으로 입성하자마자 김구라 당황 발언 "번식하기 싫으면 어떻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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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쳐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쳐

김새롬, '구라국' 백성으로 입성하자마자 김구라 당황 발언 "번식하기 싫으면 어떻게해?"

방송인 김새롬이 폭탄 발언으로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

김새롬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구라국' 백성으로 입성했다.

이날 김새롬은 방에 들어오자마자 "그럼 내가 오늘 이 나라의 웅녀 역할이냐"며 "적어도 나라를 세우려면 번식이라는 것을 해야하지 않냐"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김새롬은 이어 "근데 여기 여자가 나 밖에 없다. 내가 싫으면 어쩌냐. 그럼 이 나라가 망하냐. 난 여기서 누구랑.."이라고 거침없는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새롬 거침 없네", "김새롬 김구라를 당황시켰어", "김새롬 활동 뜸하다가 크게 한방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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